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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까마인디아 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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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4주차] 박이삭 사원 - 시작
지난 12월, 무작정 해외 취업의 꿈을 좇아 이 먼 인도로 오게 되었다.

당시 아무런 관심도 흥미도 없었던 인도에 내가 오게 된 이유는,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라는 점,

인프라가 비교적 잘 구축되어 있는 다른 국가에 비하면 경쟁률이 낮았다는 점 정도였다.

첫날, 숙소에서 차가운 물을 바가지에 받아 샤워를 했다.

그날 저녁 바로 후회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먼 이국까지 와서 이런 고생을 하고 있는가'

회사를 출근하자 그 감정은 더욱 크게 요동쳤다.

일이 많거나 어렵다는 느낌과는 완전하게 다른 힘듦이었다.

때로는 '여긴 군대인가?', '여기가 인도인가 70~80년대 한국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금도 그때의 나에게 한 마디 해줄 수 있다면, 때려 말려서라도 못 오게 했을 것이다.

그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

물론 계약 종료를 1주일 앞둔 이 시점에서도, 힘들다는 감정을 자주 느낀다.

일일이 열거하자면, 밤을 새워야 할 것이다.

그런 인도의 생활을 버티게 해준 건, 6개월 뒤의 성장할 나의 모습이라고 대부분은 말할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맞지만, 나는 나의 고집스러운 성격 때문인 것 같다.

내가 한 번 하겠다는 일은 무조건 해야 하는 고집스러움 말이다.

어제부터 한상 6기 지원이 시작된 것을 확인했다.

작년의 나와 같은 많은 청년들이 해외 취업의 문을 두드릴 것이고, 걔 중 하나는 나와 같은 이곳을 선택하겠지.

새로운 시작 화이팅 하시길.
[출처] [2018년 5월 4주차] 박이삭 사원 - 시작|작성자 bys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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