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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까마인디아 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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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주차] 주은실 사원 - 인도 생활 시작
8윌 29일 밤 10시 반, 나는 델리에 도착했다. 미국을 제외하곤 해외를 거의 가보지 않았기에 인도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해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급하게 졸업을 하고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내달리듯 준비없이 이곳에 툭 떨어진 듯한 느낌도 들었다. 이것도 어쩌면 준비되지 못한 나의 게으름에 대한 변명인걸까?

한상오티 때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는 말을 배지은 선배님께 귀에 박히도록 들었기에 겁도 났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가 되기도 했다.  

공항으로 픽업 와준 Lentina와의 시간은 모든 긴장을 다 눈 녹이듯 따뜻한 것이었다. 시작이 좋다! 라는 생각을 하던 참이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칼럼을 쓰며 밤을 지새우게 되고, 너무나 묵묵히 열성적으로 밤을 새워 일을 하는 다른 인턴동기들을 보며 뭔가 보통 이상의 과정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자연히 들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자신이 있었던 나였는데 어쩌면 그것은 근거없는 자신감이었던가 싶기도 한 순간이었다.

인턴 첫날부터 중소기업 진흥공단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고,  정부와 중소기업 연계 무역사업에 대한 개관과 세계곳곳에서 컨설팅을 하시는 분들의 강의를 들으며 새로운 시각이나 열정들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특히 한류보다 우리가 인도를 배우는 게 더 빠르다는 생각은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듯 했다.

어제는 사소하다고 착각했지만 실로는 아주 컸던 실수를 하게 됐다. 여러 태도나 매너에서 스스로도 너무 많은 구멍이 보이는 것 같다. Flexibility를 강조하며 살아왔던 내 삶에 여러 discipline과 새로운 가치들이 상충되어 처음에는 사실 혼란스럽고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대표님이나 상사분들 그리고 동기분들이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것을 보면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아직 까마인다운 나가 되려면 한참 멀었지만 좀 더 성심과 노력을 다 해 보아야겠다. 세끼를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대표님 사모님 가족께 무엇보다 감사를 드린다!
  
375   [2018년 10월 1주차] 홍지희 사원 - 배움 8
374   [2018년 10월 2주차] 주은실 사원 - 아픔 10
373   [2018년 10월 2주차] 정혜빈 사원 - 건강 8
372   [2018년 10월 2주차] 김수현 사원 - 생일 9
371   [2018년 10월 2주차] 윤주환 사원 - 보고 10
370   [2018년 10월 1주차] 홍지희 사원 - 도전 15
369   [2018년 10월 1주차] 주은실 사원 - 목표의식 20
368   [2018년 10월 1주차] 정혜빈 사원 - 가족 19
367   [2018년 10월 1주차] 김수현 사원 - 생각 17
366   [2018년 10월 1주차] 윤주환 사원 - 집중 20
365   [2018년 9월 5주차] 홍지희 사원 - 새로움 27
364   [2018년 9월 5주차] 주은실 사원 - 계획 31
363   [2018년 9월 5주차] 정혜빈 사원 - 한 달 30
362   [2018년 9월 5주차] 김수현 사원 - 감사함 27
361   [2018년 9월 5주차] 윤주환 사원 - 생각 26
360   [2018년 9월 4주차] 홍지희 사원 - 첫 단추 27
359   [2018년 9월 4주차] 윤주환 사원 - 노력 32
358   [2018년 9월 4주차] 정혜빈 사원 - 칼럼 32
357   [2018년 9월 4주차] 주은실 사원 - 좋아함 32
356   [2018년 9월 3주차] 주은실 사원 - 이주 45
355   [2018년 9월 3주차] 정혜빈 사원 - 시간 38
354   [2018년 9월 3주차] 윤주환 사원 - 일 34
353   [2018년 9월 3주차] 김수현 사원 - 바쁨 37
352   [2018년 9월 2주차] 주은실 사원 - 인도에 온 후 가장 행복했던 하루 50
351   [2018년 9월 2주차] 정혜빈 사원 - 비 44
350   [2018년 9월 2주차] 윤주환 사원 - 영향 36
349   [2018년 9월 2주차] 김수현 사원 - 한달 36
  [2018년 9월 1주차] 주은실 사원 - 인도 생활 시작 62
347   [2018년 9월 1주차] 정혜빈 사원 - 영어 57
346   [2018년 9월 1주차] 윤주환 사원 -효율성 43
345   [2018년 9월 1주차] 김수현 사원 - 성장 40
344   [2018년 8월 4주차] 정혜빈 사원 - 시작 52
343   [2018년 8월 4주차] 오주석 주임 - 마지막 52
342   [2018년 8월 4주차] 윤주환 사원 - 긴장 45
341   [2018년 8월 4주차] 김수현 사원 - 프로다움 39
340   [2018년 8월 3주차] 윤주환 사원 - 시작 55
339   [2018년 8월 3주차] 오주석 주임 - 경제상식 52
338   [2018년 8월 3주차] 김수현 사원 - 각오 46
337   [2018년 8월 2주차] 오주석 주임 - 인도의 우기 79
336   [2018년 8월 1주차] 오주석 주임 - 생일 77
335   [2018년 7월 4주차] 오주석 주임 - 만남 72
334   [2018년 7월 3주차] 오주석 주임 - 경제란? 71
333   [2018년 7월 2주차] 오주석 주임 - FOCUS 77
332   [2018년 7월 1주차] 오주석 주임 - 반대로 하기 72
331   [2018년 6월 5주차] 오주석 주임 - 정리 121
330   [2018년 6월 5주차] 배지은 주임 - 정리 115
329   [2018년 6월 4주차] 오주석 주임 - 지도 94
328   [2018년 6월 4주차] 배지은 주임 - 새싹 85
327   [2018년 6월 2주차] 오주석 사원 - 일 134
326   [2018년 6월 2주차] 배지은 사원 - 완료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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