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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주차] 윤주환 사원 - 영향
매주 같은 말을 하는 게 조금 지루할 법 하지만 항상 이 수기를 쓸 때면 어쩌면 이렇게 한 주가 빨리 지나가는지 정말 신기하다. 지금까지 전혀 겪어 보지 못해 본 체감인 듯하다. 요즘은 내가 외부를 통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지 조금씩 느끼는 듯하다. 물론 결정적인 것은 장소나 상황이 어떠하든 내 뜻을 통해 모든 것이 결정되고 바뀌겠지만 지금까지 내가 인도에서 겪어 왔던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또한 직접겪고 내 눈으로 바라보며 처해진 상황이 장소만을, 주위 사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밖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과정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고 그것이 관련성 있게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는지. 지금 이 순간 내가 이 글을 쓰면서도 쓰고 있는 시간, 쓰고 있는 장소, 쓰고 있는 이유, 쓰고 있는 내용들이 나의 한 부분이 되고 내가 되며 그것은 외부로 영향을 주고 다시 영향을 받게 되는 듯하다. 주위는 나의 거울과 같아 내가 처해지는 상황이나 사람들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나 생각은 순전히 나에게서 왔으며 내가 돌려받는다. 무엇인가 잘 되거나  잘못되면 그 이유는 나에게서 찾을 수 있고 나의 이유는 외부에서 찾을 수 있다. 계속해서 짜여지는  퍼즐처럼, 닭과 알처럼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반복되는 과정. 정말 사소한 일, 정말 짧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인지하며 행동해야 한다. 여기 적은 모든 말들이 항상 내 머릿속에 있고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하진 않지만 가끔, 정말 가끔 '음..' 하듯 잠시 생각났다 사라진다. 과연 이러한 복잡한 것이 좋을까 아니면 단순한 것이 좋을까? 아마 답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가 맞는 답인듯하다. 무엇을 하던 어떻게 생각을 하던 중요한 건 얼마나 행복하냐가 아닐까? 내가 정확히 뭘 원하는지 아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매 순간 진심으로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면 그보다 나을 수는 없을 것 같다.
  
452   [2019년 2월 3주차] 정혜빈 사원 - 마지막 24
451    [2019년 2월 3주차] 주은실 사원 - 마지막 21
450   [2019년 2월 3주차] 이장호 사원 - 쫑파티 21
449   [2019년 2월 2주차] 이장호 사원 - 설날 40
448   [2019년 2월 2주차] 정혜빈 사원 - 일주일 42
447   [2019년 2월 2주차] 김수현 사원 - 마지막 인턴 수기 39
446   [2019년 2월 1주차] 이장호 사원 - 시간 57
445   [2019년 2월 1주차] 주은실 사원 - 이주 52
444   [2019년 2월 1주차] 정혜빈 사원 - 진로 47
443   [2019년 2월 1주차] 윤주환 사원 - 이메일 33
442   [2019년 1월 3주차] 이장호 사원 - 동료 84
441   [2019년 1월 3주차] 주은실 사원 - 일주일 63
440   [2019년 1월 3주차] 정혜빈 사원 - 독서 44
439   [2019년 1월 3주차] 윤주환 사원 - 다시 40
438   [2019년 1월 3주차] 김수현 사원 - 긴출장 50
437   [2019년 1월 2주차] 정혜빈 사원 - 바쁨 41
436   [2019년 1월 2주차] 주은실 사원 - 감회 43
435   [2019년 1월 2주차] 이장호 사원 - 일주일 42
434   [2019년 1월 2주차] 윤주환 사원 - 관리 33
433   [2019년 1월 2주차] 김수현 사원 - 회상 34
432   [2019년 1월 1주차] 윤주환 사원 - 부족 48
431   [2019년 1월 1주차] 김수현 사원 - 2019 44
430   [2019년 1월 1주차] 정혜빈 사원 - 1월 44
429   [2019년 1월 1주차] 주은실 사원 - 또 일주일 44
428   [2019년 1월 1주차] 이장호 사원 - 출발 44
427   [2018년 12월 5주차] 홍지희 사원 - 시작 54
426   [2018년 12월 5주차] 주은실 사원 - yearly meeting 40
425   [2018년 12월 5주차] 정혜빈 사원 - 연말 행사 44
424   [2018년 12월 5주차] 김수현 사원 - 마무리 46
423   [2018년 12월 5주차] 윤주환 사원 - 생각 50
422   [2018년 12월 4주차] 홍지희 사원 - 추억 68
421   [2018년 12월 4주차] 주은실 사원 - 이사 49
420   [2018년 12월 4주차] 정혜빈 사원 - 이벤트 38
419   [2018년 12월 4주차] 김수현 사원 - 되돌아보기 37
418   [2018년 12월 4주차] 윤주환 사원 - 배움 68
417   [2018년 12월 3주차] 홍지희 사원 - 겨울 55
416   [2018년 12월 3주차] 주은실 사원 - 가치 44
415   [2018년 12월 3주차] 정혜빈 사원 - 2019년 53
414   [2018년 12월 3주차] 김수현 사원 - 2018의 마지막 한달 51
413   [2018년 12월 3주차] 윤주환 사원 - 1/3 51
412   [2018년 12월 2주차] 홍지희 사원 - 경험 74
411   [2018년 12월 2주차] 주은실 사원 - 일 64
410   [2018년 12월 2주차] 정혜빈 사원 - 질문 53
409   [2018년 12월 2주차] 윤주환 사원 - 즐거움 46
408   [2018년 12월 1주차] 홍지희 사원 - 생각 68
407   [2018년 12월 1주차] 주은실 사원 - 솔루션 54
406   [2018년 12월 1주차] 정혜빈 사원 - 칼럼 56
405   [2018년 12월 1주차] 김수현 사원 - 복귀 55
404   [2018년 12월 1주차] 윤주환 사원 - 전문성 61
403   [2018년 11월 4주차] 홍지희 사원 - 자립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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