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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까마인디아 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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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주차] 정혜빈 사원 - 칼럼
까마 인디아에서 인턴 생활을 하게 되면 매일 매일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칼럼을 쓰는 일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마다 한 편씩 써내야 하고, 또 시간에 맞춰 제출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사실 처음에는 꽤 자신 만만했다. 문과 계열의 학과를 전공해 4년 내도록 대학 생활을 하며 써낸 레포트만 해도 적지 않고, 레포트를 작성하는 과제를 꽤 즐기면서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다른 주제를 가지고 한 페이지 가까운 분량의 글을 써내야 하니, 힘들기도 하고 인턴 생활을 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칼럼 주제를 하나 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다가 어제 여태껏 내가 써 온 칼럼을 모아놓은 폴더를 열어보았다. ‘내가 이런 주제를 가지고도 칼럼을 써 냈었지’ 싶으면서도 이렇게 6개월을 써내면 얇은 책 한 권 분량은 나오겠다 싶더라. 솔직히 내가 쓴 칼럼의 모든 내용을 기억하지는 못 한다. 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주제를 하나 선택해 글을 한 편 작성할 때까지 적어도 몇 번은 이리저리 사이트를 옮겨 가며 양질의 정보를 서칭하고, 내가 이 재료를 가지고 글을 적어도 될까 고민한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쓴 모든 칼럼이 매우 잘 다듬어지고 굉장히 전문적이지는 못하다. 사실은 여전히 서툴고 매끄럽지 못하다. 하지만, 칼럼을 매일 써내면서 알게 된 사실은 사람은 어떤 일이든 꼭 해야만 한다고 여겨지는 일은 어떻게든 해낼 수 있도록 적응할 수 있는 동물이고 또, 이렇게 꾸역꾸역 해낸 일은 시간이 지난 뒤에 되돌아보면 꽤나 보람차다는 점이다.
요즘 꽤 공기가 차다. 사무실은 겉옷을 벗으면 꽤 쌀쌀하고 입고 있으면 더운 이상한 날씨가 돼 버렸다. 이제는 매일 매일 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마주 치면 자연스레 눈을 맞추고 인사하는 직원들이 너무도 익숙해져버렸다. 여전히 일을 하면서 실수도 하고, 궁금한 것이 아직도 계속 생겨나서 끊임없이 배워야만 하는 상태이지만, 이렇게 계속 시간이 지나고 6개월 차가 될 때쯤이면 내가 여태 껏 써온 칼럼을 볼 때 처럼 흐뭇한 마음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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