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2018년 5월 4주차] 김상묵 대리 -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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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마인디아 (106.♡.202.114)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18-05-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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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느끼는 것이지만 최근들어 삶에 낙이 없다. 아직 삼십대 주제에 무슨 헛소리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매일 같이 회사에서도 그리고 집에서도 일만 하다보니 재미가 없다. 그렇다고 나가서 무언가 할만한 것을 찾아볼 여유도 없고 귀찮기도 하다. 그냥 매일같이 집에 와 누워서 컴퓨터나 하면서 과자나 주워먹다보니 처음와서 빠진 살들이 도로 찌는것 같다. 하루가 잘 풀리는 날이면 지시하는 일 마다 척척 진행되어 정말 이래도 싶나 할 정도로 일이 빨리 끝나 다음 일까지 미리 준비하는가 하면 잘 안풀리는 날이면 돌발상황이 계속적으로 진행되 그것들 해결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업무들은 지연되고 있어 오늘 할 일도 다 안끝나는 경우도 있다.

 컨설팅 회사이다 보니 그리고 고객들이 인도뿐만이 아니라 한국에도 있으니 밤 낮 새벽 가리지 않고 메세지 등 이메일이 온다. 퇴근시간이라고 그리고 출근 시간 아니라고 확인을 안하기도 찜찜하다. 그렇게 확인하고 답변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지나가고 있다. 슬슬 취미생활이라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개라도 키워야 하나. 아 룸메이트 키우고 있구나.

[출처] [2018년 5월 4주차] 김상묵 대리 - 낙|작성자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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