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들의 생생한 생활 수기

[2019년 6월 3주차] 이장호 사원 -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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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마 (124.♡.254.5) 댓글 0건 조회 208회 작성일 19-06-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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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책을 읽는 도중 알게된 글귀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인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그럼 가장 쉬운 일은 무엇인가? 타인에게 충고하는 일이다. 그럼 가장 즐거운 일은 무엇인가? 목적을 당성하는 일이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처럼 어려운 일이 있을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었는가 하면, 단연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나 자신에 대한 고찰은 겉핥기에 불과했다. 이곳 인도에서 어쩌면 그것이 가능한 기회를 얻게된 걸지도 모르겠다. 수많은 부족함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보다 잘난 사람들 또한 수없이 있다는 것을 목격했다. 어떤이는 나에게 영감을 가져다 주고 어떤이는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다 주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이 모든 경험들이 나에 대해서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왔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모든 마무리를 잘 마쳐 이 생각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드는게 이제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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